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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관객이 인정한 코믹 범죄 영화 극한직업

by room1010 2023.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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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개요

극한직업 영화는 코미디, 범죄, 액션, 형사 등의 장르가 종합된 작품입니다.

감독은 이병헌으로 과속스캔들과 써니를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연 출연진으로는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출연했습니다.

영화의 총 시간은 111분의 상영 시간을 지니고 있으며 적당한 길이의 작품입니다.

총 관객수는 16,266,338명으로 이는 국내 상영 영화 중 역대 2위의 흥행 성적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2019년 1월 23일에 개봉하였으며, 현재는 쿠팡 플래이, 와챠, 티빙, 넷플릭스 등에서 시청이 가능합니다.

상영 등급으로는 15세 이상 관람가를 지정 받았습니다.

각 특색이 있는 형사들이 있는 반에 범죄자를 검거하려 치킨집을 인수했다가 장사가 잘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그리고 있습니다.

 

주요한 줄거리 및 내용

시작은 마포 경찰서에 근무하는 경찰들이 범죄자를 소탕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열심히 일을 하지만 이렇다 할 큰 실적이 존재하지 않아 팀의 존재 자체가 위기에 놓이게 되고 큰 사건을 해결함으로

자신들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자리에 직면하게 됩니다.

처음 사건은 범죄자를 잡으려다가 사거리에서 교통 혼잡을 야기해 16중 추돌사고를 발생시키고

쉽게 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들의 자리가 위험 해질 것이라는 암시를 경찰서장은 경고를 합니다.

주인공인 고상기 반장은 자신의 라이벌인 최 반장에게 거대한 조직의 우두머리를 잡을 것이라는 정보를 듣게 되고

최 반장보다 먼저 선수를 치기로 한 고 반장은 이무배를 먼저 쫒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아지트 옆건물에서 잠복을 하다가 바로 옆의 치킨집의 배달부가 아지트를 쉽게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을 보고

자신들이 배달을 가려고 하지만 가게 주인은 이미 장사가 되지 않아 치킨집을 팔려고 했습니다.

결국 고 반장은 자신의 퇴직금을 사용해 치킨집을 인수하게 됩니다.

그렇게 장사를 시작하게 된 형사들은 마 형사의 집안이 갈빗집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그에게 치킨 요리를 시키게 되는데 이것이 매우 맛이 좋아서 전담으로 마형사가 요리를 담당하게 되고 치킨을 팔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맛에 놀란 사람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맛집으로 소문나게 되고 장사가 매우 잘되게 됩니다.

다만 너무 바쁜 나머지 형사의 일에 소홀하게 되고 계속 이무배를 놓치면서 갈등이 고조됩니다.

결국 가격을 올리는 등 손님을 적게 받으려고 노력했지만, 오히려 프리미엄 이미지가 붙어 고급 음식으로 소문이 나

사람들이 더욱 몰리게 되어 일 매출 300만원의 뛰어난 매출을 달성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한 방송국에서 소문을 듣고 치킨집을 찾아와 방송에 나와서 홍보할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지만

그들은 몰래 잠복을 하는 형사이기에 이를 거절합니다.

한편 이무배는 자신의 유통망이 원활하게 진행이 되지 않아 정실장을 통해 새로운 경로를 개척하려고 합니다.

치킨집을 이용해 유통망을 설립하려고 한 정실장은 가맹점을 내기 위해 형사들을 찾아가고

엄청난 돈을 이용해 그들을 유혹합니다.

마침 이무배가 떠난 사실과 홍보를 거절하면서 앙심을 품은 pd에게 보복을 당한 터라 이 제안을 승낙하게 됩니다.

그러나 본 목적이 장사가 아니었던 가맹점들은 서비스와 맛이 좋지 않았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형사들이 나서는데

여기서 다시 이무배의 흔적을 찾은 형사들은 다시 대대적인 소탕을 준비합니다.

그러던 중 마형 사는 조직원들에게 형사임을 들통나고 잡히게 되어 그를 구하기 위해 출동하게 됩니다.

한 부둣가로 잡혀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형사들은 거기에서 테드창이라는 인물과 이무배가 거래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계속된 사투 끝에 그들을 체포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영화에 대한 짧은 감상평

극한직업은 범죄물과 코미디를 적절하게 잘 섞은 영화로 보입니다.

재밌게 시청할 수 있었으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요소들이 많았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서 볼 수 있었고 스토리 또한 범죄물에서는 익숙한 내용이지만

오히려 코믹이 주된 내용이고 여기에 스토리의 구성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연령이나 성별에 제한되지 않은 내용과 유머요소가 많았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었기에

엄청난 흥행을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영화가 더 많이 제작될 환경을 제시해 준 좋은 예를 만든 영화입니다.

그리고 출연진들의 연기력이 훌륭하였으며 예고편에서 류승룡이 전화를 받으면서 했던 말이 유행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통닭인가 갈비인가 잘 만든 예고편이 어떠한 마케팅적 효과를 불러오는지

체감할 수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매우 재밌게 본 영화였으며 다시 보더라도 즐겁게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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