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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와 목숨을 걸고 싸우다 퇴마 영화 콘스탄틴

by room1010 2022.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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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스탄틴 개요

콘스탄틴은 최근 2의 제작이 발표가 난 영화입니다.

영화의 장르는 액션, 스릴러, 드라마, 판타지가 종합되어 있습니다.

감독은 프랜시스 로렌스로 여러 블록버스터 영화를 제작하며 나는 전설이다, 헝거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출연진으로는 키아누 리브스, 레이첼 바이스, 틸다 스윈턴, 샤이아 라보트등이 등장을 합니다.

영화의 찰영 기간은 2003년 10월 9일부터 2004년 2월 14일에 제작되었으며 2005년에 개봉했습니다.

미국에서는 2월 18일 한국에서는 보다 빠른 8일에 개봉했습니다.

총 상영시간은 120분 2시간이며, 제작비는 약 1억 달러가 책정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736,163명으로 집계되었으며 현재 넷플릭스, 와챠, 웨이브 등에서 스트리밍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상영 등급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만들어졌습니다.

2의 내용은 역시 퇴마에 관한 내용이 될것이며, 프랜시스 로렌스 감독이 여전히 지휘봉을 잡을 것이고

키아누 리브스 역시 똑같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줄거리 및 내용

콘스탄틴은 원작 dc코믹스의 헬 블레이저를 각색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주인공인 존 콘스탄틴은 천사와 악마를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이를 활용해 악마를 퇴치하면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능력을 증오해 여러 번 안 좋은 선택을 하려 했지만

그의 몸을 원하는 악마에 의해 번번이 실패합니다.

그렇게 삶을 이어가던 중 한 형사 안젤라가 그에게 찾아옵니다.

자신의 쌍둥이 동생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가졌던 그녀는 콘스탄틴에게 의뢰를 맡깁니다.

콘스탄틴은 엄청난 애연가였으며 이로 인해 폐암 말기까지 진행되어 곧 죽을 운명에 쳐했고

이전 자살시도로 자신의 지옥행을 직감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자신의 구원을 위해 그녀를 도와주기로 생각하고

자신의 지인 헤네시 신부가 악마에 의해 죽게 되자 사건에 깊이 연루되게 됩니다.

안젤라와 함께 이사벨이 죽었던 병원으로 간 그는 병실의 창문에서 고린토서 17장 1절이라는 표식을 발견하고

곧 이것이 지옥의 성격의 주문임을 알게 된 그는 악마가 세상에 나오게 되면 어떻게 되는지 알기에

이를 막으려고 노력하게 되지만 그의 주변 사람들은 저주를 받게 되어 죽게 됩니다.

그들에게는 공통된 문양이 새겨져 있었으며 이건 악마 루시퍼의 아들 마몬임을 알게 됩니다.

그는 안젤라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넣으며 지옥의 입구를 보여주고 그녀는 거기서 발사지르의 흔적을 발견합니다.

분노한 콘스탄틴은 발사지르를 찾아가 그를 죽이게 됩니다.

그 뒤 이사벨의 쌍둥이인 안젤라를 노리는 악마들에게 그녀는 납치되고 구하기 위해 성수를 활용하며 악마들을 퇴치하게 됩니다.

이때 채즈라는 퇴마사를 동경하는 자신을 도와주는 인물이 있었는데 어이없게 죽게 되고

그는 실체를 드러내는 악마를 보게 되는데 천사라고 알려진 가브리엘이었습니다.

가브리엘은 인간들을 못마땅하게 생각했으며 인간들을 몰살하기 위해 악마를 세상으로 부르려고 했던 것이었습니다.

안젤라의 배에 잉태된 마몬을 꺼내기 위해 가브리엘이 배를 가르려고 한 순간

콘스탄틴은 스스로 다시 목숨을 끊으려고 하고 시간이 멈추면서 그의 몸을 원하는 루시퍼가 등장하게 됩니다.

루시퍼는 인간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어 했기에 엉망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고

자신의 아들을 다시 지옥으로 돌려보내면서 가브리엘을 퇴치합니다.

루시퍼는 존에게 빚을 졌으니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했는데 그는 이사벨을 천국으로 보내달라고 합니다.

이를 승낙하고 존을 지옥으로 데려가려고 하지만 그는 희생의 대가로 지옥이 아닌 천국행이 결정되면서

유명한 장면 루시퍼에게 손가락 욕을 날리고 천국으로 가던 중

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었던 루시퍼는 그의 몸에서 암 덩어리들을 모두 빼고 그를 살려줍니다.

루시퍼는 지옥에 다시 존을 데리고갈 각오를 다지고 존은 금연을 하면서 영화가 마무리가 됩니다.

 

영화를 보고 난 후 감상평

처음 보는 퇴마에 관련된 영화였습니다.

매우 재밌게 보았으며, 악마와의 대결에서 인간이 대항할 수 있다는 점들이 좀 더 흥분감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또한 액션에 관련된 영상 역시 눈을 즐겁게 해 주었으며,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스토리도 대천사 가브리엘의 명분으로 탄탄하게 느껴졌으며 마지막 채즈가 대천사가 되면서

모든 인물들의 행복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찝찝함도 사라지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존의 담배를 태우는 모습은 금연가에게 금지되는 모습일 만큼 연기력 또한 좋았습니다.

2의 제작이 언제 완성될지는 모르겠으나 그 후의 내용 역시 기대가 되며

어떻게 풀어갈지 궁금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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