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개요
승리호는 넷플릭스에서 배급된 SF, 액션 영화입니다.
조성희 감독으로 늑대소년을 제작한 적이 있습니다.
등장하는 배우로는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이 있습니다.
넷플릭스에서 2021년 2월 5일에 개봉되었으며 총 상영 시간은 136분입니다.
12세 이상 관람가로 승인이 되었습니다.
넷플릭스 승리호 줄거리
넷플릭스에서 야침 차게 준비한 한국 최조의 우주 sf 영화의 줄거리를 지니고 있습니다.
2029년 지구는 더이상 사람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푸른빛과 초록색 식물들이 가득하던 옛지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황폐한 사막과 도시들만 가득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온 인류는 함께 힘을 모아 우주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때 선두 기업 UTS는 우주에서 위성 궤도에 새로운 인류의 삶의 터전을 마련해 사람들에게 살 곳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은 선택된 특수한 자들만 살수 있는 곳이었으며 돈이 없거나, 집안이 좋지 않다면 꿈도 꿀 수 없는 공간이었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였으며 서울에서 김태호는 한 시신을 확인해봅니다.
하지만 자신이 찾던 시체가 아닌것을 확인한 주인공은 다시 우주로 향합니다.
태호는 승리호의 선원으로써 승리호는 다른 물건들을 훔치며 돈을 벌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해적 생활을 이어가는 도중 뉴스에서 도로시라는 한 인물을 소개합니다.
사실 인물이 아니라 그녀는 안드로이드 로봇이었으며 이것은 수소폭탄을 가지고 있는 어마 무시한 살상 무기 었습니다.
태호는 우주선을 하나 훔쳐오는데 이 우주선 안에 도로시가 있었고 큰돈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진 태호는 이를 이용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도로시에게 꽃님이라는 이름도 지어주고 그들은 급속도로 친해집니다.
결국 검은 여우단 그리고 UTS에게도 꽃님이를 넘겨주지 않은 승리호 멤버들은 모든 진실을 알게 됩니다.
사실 꽃님이는 사림이었고 지금처럼 건강하지 않았으며, 불치병 뇌신경이 파괴되는 이름 모를 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꽃님이의 아버지인 강현우 박사는 그녀를 살리기 위해 나노봇을 투여했고 이때 부작용이 생겨 엄청난 힘을 갖게 된 것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uts의 음모임을 알게 된 승리호 선원들은 꽃님이를 지키기로 다짐했습니다.
uts의 생각은 나노 봇들은 엄청난 고온 약 2억 도 이상의 열에 죽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반중력 수소폭탄을 꽃님이에게 터드려 제거하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수소폭탄은 꽃님이와 함께 지구의 지상으로 떨어져 아직 남아있는 인류 수십억 명을 모두 몰살시키려는 잔인한 계획을 구상 중이며, 필요 없는 인간들을 제거하려는 설리반의 야망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앞선 거짓 뉴스를 퍼트리고 꽃님이를 어떻게 서든 확보하려고 노력했던 것이었습니다.
결국 승리호는 꽃님이를 강박사에게 데려갈 것을 결심하고 추적을 따돌리고 그를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ust가 심어놓은 함정에 빠져 강현우와 검은여 우단 모두가 죽고 꽃님이는 납치되게 됩니다.
치욕을 겪은 승리호는 절망도 잠시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꽃님이를 구하러 나서고
결국 치열한 전투 끝에 꽃님이를 구하면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전체적인 관람평
한국의 sf영화라 많은 기대를 했습니다. 실제로 실망스럽지는 않았으나, 진보된 기술력에 대한 영상미의 부분은 크게 와닿지 못했고 화려한 액션신에 오히려 눈길이 많이 갔습니다. 눈이 매우 즐거운 영화였으며, 스토리 또한 다소 진부한 면이 있지만 앞으로도 이러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한국 sf 영화가 많이 나오길 기대하면서 승리호를 재밌게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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